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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정보

신선한 봄 나물, 봄철 꼭 먹어야 할 나물 소개

by 민성이의하루 2024. 8. 22.

1. 가지 나물

 

Bracken fern

 

  • 가지 나물
가지 나물은 봄철에 푸르른 새싹으로 맛을 낸다. 가을에는 쓰지 않는 풋콩도 가지 나물로 조리하면 상큼한 맛이 일품이다. 감칠맛 나는 가지 나물은 뚝배기 된장찌개나 비빔밥의 재료로도 손색이 없다. 겉도는 향긋한 그맛을 느껴보자.

 

 

2. 미나리

 

Chives

 

  • 효능: 미나리는 소장이 좋아서 소화를 돕고, 비타민 C와 칼륨 함량이 풍부해 혈액순환을 돕습니다.
  • 조리법: 물에 살짝 데친 후 참기름, 소금, 다진 마늘 등으로 볶아 드셔도 맛있고, 간장 양념을 이용해 상큼한 비빔 무침으로 만들어도 좋습니다.
  • 유의사항: 새순 미나리를 선택할 때는 신선도에 유의해야 합니다. 싱싱한 미나리로 요리하면 영양소 손실이 적어요.

 

 

3. 쑥갓

 

Wild chive

 

  • 쑥갓은 봄철에 갓 부분을 모아 먹기 좋은 나물이에요. 갓 부분 열심히 뜯다보면 작은 곰팡이가 조금씩 보일 수 있는데, 섭씨 80도 이상의 뜨거운 물에 씻어내면 깔끔해지고 손쉽게 먹을 수 있어요.
  • 쑥갓은 당뇨, 혈압, 콜레스테롤 등에 효과가 있는 건강에 좋은 나물이랍니다.
  • 물렁한 식감과 상큼한 향이 일품이에요. 가볍게 삶아 간장물이나 참기름, 소금이나 간장으로 볶아 소금을 살짝 뿌려 먹으면 맛있답니다.
  • 쑥갓을 먹을 때에는 부드럽게 씹으면서 그 맛을 느끼는 게 중요해요. 톡 쏘는 풍미와 상쾌한 맛으로 봄철에 꼭 먹어봐야 할 나물이죠.

 

 

4. 산나물

 

 

  • 들깨잎: 감칠맛과 풍부한 영양성으로 유명한 산나물 중 하나로, 냉이나 미나리와 함께 볶음요리에 활용하면 좋다.
  • 가래떡: 비린맛이 강한데 살짝 삶아내면 씹을만한 맛으로 변하며, 소금에 잠기게 해서 양념을 고루발라 먹으면 맛있다.
  • 마디: 보통 마늘 송이라고도 불리며 가늘고 넓은 잎은 소스나 담금 등의 재료로 활용된다.

 

 

5. 무나물

 

Bracken fern

 

  • 국화: 민들레의 초록색 부분을 익혀 만든 나물. 식욕 촉진에 좋고 체지방을 감소시켜주는 효과가 있어요.
  • 생야채: 캔나물로도 불리는 생야채는 생이랑 새콤한 소스와 함께 먹으면 맛이 배가 돼요.
  • 곰취: 향긋한 향이 일품인 곰취는 비타민C가 풍부하고, 아침식사에 차려먹기에 제격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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